도봉구의회 제33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성민 구의원(더민주, 도봉1,2동)은 ▶도봉구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 ▶도봉서원 신속 복원 촉구 ▶중랑천 둑길 맨발 산책로 조성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필요 ▶경로당 운영지원 방안 대책 ▶도봉동 화학 부대 부지 국기원 추진 일정 ▶쌍문동 다목적센터 개관 및 운영 세밀한 준비 필요 ▶관광 진흥 활성화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의 현재까지 진행 상황 ▶도봉2동 성대야구장 활용 방안에 대한 구정 질문을 펼쳤다.
▶도봉구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서 최근 소상공인연합회 금융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7.6%가 대출 상환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지원이 시급한 상황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보편적인 금융 대책 마련과 지원 전략을 물었다.
▶도봉서원 복원 관련 내년 사업 예산에 설계비도 잡혀 있지 않아 26년 이전에 준공이 될지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기본 설계 이후에 실시설계 및 완공 시점을 언제로 잡고 있는지, 시비가 예산만큼 편성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중랑천 둑길 맨발 산책로 조성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필요하다며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
▶경로당 운영지원 방안 대책과 관련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경로당 운영 보조금과 냉난방비, 양육비 지원에 관한 도봉구 대책은 어떠한지 답변을 요구했다.
▶도봉동 화학 부대 터 국기원 추진과 관련 그린벨트 해제 등 거쳐야 할 관문이 많은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추진 일정, 향후 계획에 관해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쌍문동 다목적센터 준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및 운영 또는 개관 준비를 물었다.
▶관광 진흥 활성화 중장기 발전계획과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 용역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월까지였던 용역이 12월까지 연장된 사유와 케이블카 설치에 필요한 500억 원가량의 재원 마련 가능성을 물었다.
▶도봉2동 성대야구장 활용 방안과 관련 오랜 기간 나대지로 방치되어 온 부지 개발이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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