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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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20일 중계본동에서 서민행복추진위원회 활동 펼쳐

등록날짜 [ 2009년11월20일 21시35분 ]

봉사에 앞서 환담 중인 참가자들 (왼쪽부터) 허기복목사, 정병국의원, 강명순의원, 권영진의원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묵사가 연탄 봉사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정병국의원, 권영진의원, 나성린의원.

강명순의원이 김성식의원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 노원구의회 김성환의장도 봉사에 참여했다.

(가운데) 이순원의원도 봉사에 참여.

(가운데) 이광열의원입니다.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넘쳐납니다.

정병국의원이 리어카에 연탄을 싣고 있다.

지게를 짊어지고 배달에 나선 봉사자들

정병국의원님, 리어카 운전 면허증은 있으시죠?

저 꼭대기 언덕을 넘어야합니다.

'서민' 선창에 이어 '행복' 복창이 이어지며 힘겼게 비탈길을 올랐습니다.

좁은 골목에서는 줄을 서 연탄을 전달합니다.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위원회 정병국위원장과 간사 강명순의원, 김성식, 나성린, 박보환,
유일호, 권영진의원 등은 노원을 지역 13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한나라당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20일 중계본동 연탄은행(대표 허기복목사)에서 가졌다.
일만장의 연탄이 연탄은행에 전달된 가운데 20가구에 각 150장씩을 배달했다.
가파른 연덕을 리어카로 오르며 또 지게에 연탄을 짊어지고 리어카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은
길게 줄을 서서 한장씩 한장씩 전달하며 굵은 땀방을을 흘렸다. 흐르는 땀을 훔칠 때마다
얼굴에는 계급장 같은 연탄 자국들이 더해만 갔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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