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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범 국회의원 도봉갑 새누리당 후보가 "이제 도봉에는 힘있는 여당 일꾼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흉물로 남아있는 창동민자역사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도봉의 가장 큰 현안" 이라고 강조하며 "민자역사에 대해 행정지원 및 정상화를 적극 추진하여 민자역사 사업 정상화를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철1호선 (경원선)에 방음 덮개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음, 분진 등에 시달리는 주민 환경 개선을 위해 녹천역에서 방학역까지 추진하겠다" 이밖에도 "일자리 창출, 서민물가 안정, 치솟는 전세난 해소의 주거안정, 생태환경 보존, 굴곡있고 노후된 도로 정비 등 살고 싶은 도봉으로 시원하고 편리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도봉 지역을 위해 할 일이 무척 많다"
특히 "창동은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있다."며 창동에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 문화예술 테마거리 조성, 문화산업 및 기업단지 조성 등 도봉을 확 바꿔놓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도봉이 서울 변두리로 취급 되지 않으려면 힘있는 여당, 제대로 일 할 저 이재범을 선택하여 주십시오"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서민과 약자 편에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도봉의 비전을 내다보며 도봉구민의 편리함을 위한 도봉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에 각별한 공을 들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갑 지역은 국민의당 후보가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새누리당 이재범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