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 ‘행자부 주민등록 일제조사’ 활용 복무중단자 색출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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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행자부 주민등록 일제조사’ 활용 복무중단자 색출활동 실시

등록날짜 [ 2016년03월27일 11시26분 ]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일제정리 결과를 활용한 복무중단자 특별 색출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행정자치부에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 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며, 중점 정리 대상으로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정리, 주민등록 말소·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 등이 있다

‘10년 사회복무요원 후순위제도 폐지이후 복무부실우려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무부실자원의 중점관리를 위해 병무청에서는 분기별로 복무 중단자에 대한 색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거주지 재 등록자에 대한 색출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복무중단 된 사회복무요원이 조속히 재복무를 할수 있도록 유도하여, 예외 없는 병역의무 부과 및 병역의무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