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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갑 국민의당 이형남 후보자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가진 공릉역~공릉도깨비시장 간 행진을 마친 후 이형남 후보와 안철수 대표가 시장 상인들과 기념촬영읋 하고 있다.
국민의당 노원갑 이형남후보는 2016년 3월 26일 오후 2시 지역주민 약 500명과 국민의당 안철수대표, 김덕룡 전장관, 인명진목사 등 외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대신하여 박정옥 여사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당 안철수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총선에서의 최대한의 목표는 교섭단체를 구성하기위한 20석”이라며 “이 곳 노원갑은 본인의 지역구와 더불어함께 노원벨트를 만들어 갈 교두부로 지역주민들에게 이형남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거대 양당의 횡포에 이제는 제3당의 필요를 역설하기도 했다.
이형남후보는 인사말에서 “지역일자리 창출반드시 이루어내겠으며, 당선만 되면 지역에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인데 당선된다면 본인은 코빼기 보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지역주민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우리 지역은 일자리가 많이 필요한데 경춘선 폐선의 뉴 대학로 조성과 옛 법원부지 지하에 물류창고를 만들어서 지역주민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이형남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마친 후 “우리주민들과 어르신들, 학부모들, 장애인등 여러분들께서 무엇이 더 얼마나 필요한가를 알게 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