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 교육문화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도봉구의회 2, 3대의원 역임
* 서울시의회 6대에 이어 7대 의원을 지내고 계시는 소감은?
- 예산결산특위 활동을 통하여 도봉 발전을 위해 엄청나게 일했다고 자평 할 수 있다.
* 공약에 대한 이행여부는?
- 먼저 신화초에 예산 45억여원을 지원해 전국에서 최고의 Green School 을 만들었다. 서울시내에 4개교가 같은 사업을 벌였는데 그 내용은 조명 교체(형광등), 천장 석면 철거 및 공기교환기 설치, 태양광 조명등 설치, 방음창 설치, E/V 설치, 장애인 출입구 설치 등 시범학교에 걸맞은 최고의 시설을 완비했다. 간혹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감독도 했다.
창림초 운동장 방음벽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초안산 자연학습장 연결통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우이천변에 13억원을 들여 하수관 악취절감시설을 최초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일병원 앞에는 분수대를 설치하고 자전거 길도 덕성여대까지 연장 하였다.
학교시설 관련 사업은 쌍문초는 BTL 사업 순위를 조정해 106억원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약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데 학교부지 안에 타인 소유 구거가 있어 설계변경과 시공업체의 부도로 늦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효문중고 다목적실 신축문제는 예산을 추기로 투입해 신축과 동시에 증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 미 이행 공약은?
- 반공포 이전 문제는 예산과 군 작전상 불가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 고도제한 문제는 시정질의를 통해 재건축 심의 때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을 받아냈다. 쌍문 역세권 개발은 특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설계비 1억3천여만원을 배정 받은 상태이다. 쌍문 1, 3동 재개발 재건축문제는 구청심의를 거쳐 현재 서울시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 의정활동 중 보람을 느낄 때는?
- 신화초를 최고의 학교로 만드는 일, 도봉산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증액된 예산을 확보하고 또 비록 내 자신의 지역구는 아니지만 도봉구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 했을 때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 지역의 현안 문제는?
- 백운초 체육관 건립 건이다. 내년에 착공하기로 하고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공표까지 했는데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어려움을 표하고 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체육관 건립 공사가 착공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이천 건은 추경에서 예산을 화보해 우이2교~ 3교까지 조경사업을 실시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 아쉬운 점은?
- 외국에 나 갈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지역에서 열심히 일만 했다. 때로는 아쉽기도 했다.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 하는데에 비해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아 아는 분은 아시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모른다. 자랑 같아서 홍보를 하지 않았다.
*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도전하고 싶다. 된다면 복지 예산이 수요자에게 충족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교통, 교육문화, 건설 등 웬만한 분야는 겪어 보았다.
요즘은 75세까지가 중년, 75세부터 노년이라고 하더라. 지난 선거에서 18000 : 10000으로 이겼다. 더블 스코어 아닌가?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앞으로 열심히 힘닿는 데까지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
성무원의원은 인터뷰가 끝난후 자료를 보내왔다. 2009 서울시 추경예산 반영 내역으로 창3동 제방 데그보드 설치에 1.5억원, 창2동 우이천 범면 정비에 2.5억원 2009년 교육청 1차 추경예산 반영 내역으로 창림초 랩실 리모델링 3천만원, 숭미초 오븐기 구입 4천만원. 급식실 바닥보수 2천만원, 신도봉중학교 반별 배식대 2천만원. 식기세척기 2천만원, 백운초 과학실 현대화 3천만원, 덕성여대 대학담장 개방 녹화사업 용역비 1.5억원, 창동운동장 게이트볼 정비 3.9억원 지원 등이다.
지역연합신문 320
* 도봉구 2선거구(쌍문1, 3동. 창2, 3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