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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노원갑 이형남 예비후보는 노원지역 20년 동안 활동해 오면서 지역민들의 민의를 담아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형남 예비후보는 모두가 잘사는 사회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고 그첫번째 실천공약으로 답보 상태에 빠진 경춘선 폐선부지에 새로운 신개념의 대학로 건설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에게 표 밭갈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예비후보는 옛 북부지원 터에 기업물류센터 유치, 경춘선 폐선부지 주변 대학로 조성, 동북선 경전철 중전철화 등을 실현시켜 지역개발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앞세우고 있다.
이런 사업을 통해 개발이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선거철에만 나타나는 타 정치인들과 달리 지역주민들과 일주일에 2일은 만남의 날을 가질 계획이라고 했다.
소외계층과 새터민, 노인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에서말로 국회의원과 이들의 만남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형남 후보는 안철수 대표와 함께 이곳 노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곳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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