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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도봉 소식 알려준 여성 리포터 4인 표창받아
등록날짜 [ 2016년02월26일 18시29분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여성 특유의 시선으로 구 소식지 ‘도봉뉴스’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준 우수 여성리포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은 24일 오전 9시 30분 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이루어졌다. 정미해(쌍문2동), 장연옥(방학2동), 김경진(창4동), 양은경(도봉2동) 리포터 등 총 4명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하던 것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방향으로 소식지의 경향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리포터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생생한 취재기사를 통해 도봉구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활동 중인 도봉구 여성리포터는 총 14명으로 이들은 임기가 시작된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100여 건의 소식을 발굴해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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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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