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의정활동으로 제안한 ‘명사 초청 주민강연’이 2016년부터 인문학 강의로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그 첫 자리가 4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제1회 인문학 강의이다.
구본승 의원은 ‘인근 자치구에서는 명사 초청 주민강연을 개최해 높은 호응이 있는데 우리 구에는 그런 자리가 없으니 많은 주민들이 들을 수 있는 명사초청 강연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이미 제안한 바 있다.
이에 강북구청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연사를 초빙하여 문화, 철학, 지식,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분기별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키로 하였다.
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를 시작으로 열리는 인문학 강의가 바쁘게 살아가는 강북구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삶의 여유를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 초기 제안자로서 기쁘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