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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발사 규탄 결의문 채택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는 2월19일부터 2월26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병신년 첫 임시회인 제227회 임시회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데 이어 이경철 의원(더민주, 하계2, 중계2·3, 상계6·7동)과 이한국 의원(새누리, 상계1, 8, 9, 10동)이 공동발의한 북 미사일발사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2015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대표위원으로 이한국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김미영 의원(국민의당, 상계2, 3·4, 5동)은 5분 발언을 통해 구가 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저감을 위해 개별 감량기 설치에 미온적이라며 질타했다.
노원구의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규탄 결의안 ▶노원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계로 확장공사에 따른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노원구 청소년교육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동북4구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노원구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총 9건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