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사랑의 김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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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노원구며느리봉사대, 어려운 가구에 제공

등록날짜 [ 2009년11월11일 22시31분 ]

절여진 배추가 손길을 기다립니다.

봉사대원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일손을 돕는 군 장병이 든든해 보입니다.

완성된 김장김치를 포장을 합니다.

한 곳으로 모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박스에 포장됩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선채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권영진국회의원이 봉사대원들을 격려합니다.

김치 맛을 보는 권영진국회의원

노원구 이노근구청장도 맛을 봅니다.

어느새 권영진국회의원이 김장배추를 버무립니다.

(왼쪽) 봉사대 김영수회장, 이노근청장, 청장 부인 신인수여사, 권영진의원, 새마을연합회 차봉엽회장, 노원구의회 이 훈부의장

이노근구청장이 김장김치를 전달합니다.

권영진국회의원도 전달합니다.

노원구의회 강병태의원도 전달합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구경나온 유치원생들이 김치 맛을 봅니다.

각 가정에 배달될 김장김치가 자치센터 차량에 실려집니다.

노원구 며느리봉사대(회장 김영수)는 10일과 1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2009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며느리봉사대원, 새마을 관련 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벌인 행사에는 배추
3500여 포기, 무우 1500여개, 500여근의 고추가루가 투입되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저소득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되어
따듯한 정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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