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1월 21일 오전 10시 미아동 삼양신협협동조합(솔매로 101) 옆 이면도로(솔매로 39길)를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일방통행로인 이면도로(솔매로 39길)에서 미아역 방면 솔매로로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 할 경우 삼양신협협동조합 앞 보도에 ‘개구리 주차’ 차량으로 인해 운전자와 보행자 등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있어 해결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구청 교통시설팀장 등이 함께했다.
박문수 의원은 구청 관계자와 함께 이면도로에서 솔매로로 진입하는 차량의 진행 방향, 횡단보도 위치 등을 확인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 보도의 불법 주정차 가능 위치에 볼라드(시선유도봉)를 설치하는 방법을 조속히 시행하기로 하였다.
박문수 의원은 “우리구는 서울시에서 교통사고 사망이 비교적 높은 지역으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 조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