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봉구 창동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지사장 홍귀석) 57명 전직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가게 일일행사’가 펼쳐졌다.
홍귀섭지사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실시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날 행사에 명예점원으로 나서 봉사에 나섰다.
한편 봉사 소식을 전달받은 도봉구의회 문명희의원도 함께 봉사에 참가해 뜻을 더했다.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동질감을 형성함은 물론 회사의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된 행사였다.
홍 지사장은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과 순환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작은 실천으로 불우한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항상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주민들 앞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소 아름다운 가게의 평일 매상은 30-35만이었으나 이날은 120여만의 매상을 기록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의 봉사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고 아름다운 가게 창동 매니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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