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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자성어는 노원구 '노발대발' 도봉구 '노적성해'
등록날짜 [ 2016년01월05일 14시06분 ]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16년을 맞아 소망하는 4자성어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해에 이어 노원구가 발전하면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노발대발(蘆發大發)을 내걸었다.

도봉구는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작은 힘이 모여 큰일을 이룬다는 의미의 노적성해와 같이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응원해 준다면 서울아레나 건립 등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통해 잠자는 도시 도봉구가 활력이 넘치는 음악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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