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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9월 30일 현재
▶ 신청- 3594명, 참여- 2891명, 대기- 55명. ▶ 사업추진 현황- 42개부서, 76개사업 시행 중.
▶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등록 현황 -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점포, 음식점, 의원, 약국 등 4628개소 ▶ 희망근로상품권 사주기 전개 - 1145명 참여 40,200천원 약정 ▶ 희망근로참여자 건강검진 실시 - 7월 중.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등 관내 12곳 건강보험공단지정 병의원에서 건강 및 안전관리 실시 ▶ 안전교육 및 신종플루 예방교육 실시 ▶ 특화사업 * 지역대표사업 : 중랑천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167명) * 보육시설 도우미 지원사업(290명)
(도봉구)
▶ 7월, 행정안전부 주관 희망근로 프로젝트 상반기 평가결과 우수 지자체 선정 ▶ 2337명 139역원▶ 주요추진사업 - 그린피아 도봉가꾸기 : 초안산, 쌍문, 월천 어린이 공원 정비. 그린도봉 IT희망나눔세상 : 중고 PC 수거 후 경로당 등에 보급 ▶ 도시광산화사업 - 소형가전제품 현장수거 ▶ 시각장애인 안마봉사단 운영 ▶ 그 외 만65세 이상 근무조건 조정, 사업설명회, 관리반장제, 안전교육, 건강검진, 현장점검 등.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물론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또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시행에 있어서는 모범적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희망근로자를 운영하는 기관의 운영 방침에 달려 있다고 본다. 물론 일부 기관에서는 희망근로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기본적인 자세를 문제 삼고 있기도 하다. 업무에 대한 지시에 따르지도 않고 막무가내 식의 행동으로 관계자를 힘들게 하거나 장애인 복지관의 경우 배치된 희망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장애인식 교육도 받지 않고 배치되어 이에 필요한 교육으로 많은 시간을 필요하게 된 경우 등 프로젝트 시행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강현무팀장은 “향후 프로젝트 참여자 선발시 엄격한 자격제한, 건강상태 반영으로 사고예방, 고령자 참여제한 및 청장년 참여유도 등으로 보다 강화된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지역주민의 일자리제공과 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한 것”을 잘된 점으로 꼽았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11월 말 끝나게 되며 정부는 내년 3월~ 6월 다시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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