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의원 도봉서원 문화재 지정 노고에 도봉서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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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도봉서원 문화재 지정 노고에 도봉서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등록날짜 [ 2009년10월28일 12시00분 ]

도봉서원(원장 이병준)은 10월 27일 도봉산 도봉서원에서 개최된 추향제에서 도봉서원과 그 일대 서각군이 서울시 기념문화재 제28호로 확정 고시되는 과정에 김선동의원이 많은 도움을 준데 대하여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도봉서원은 김선동 의원이 평소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도봉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해 왔고, 광산의 명망높은 가문이요 사계선생의 후예로서 평소 유학을 숭상하던 분으로 서원의 실정을 살펴 정성을 쏟아 문화관리청과 서울시에 조처토록 하여 도봉동문 서원일대 선정진적의 암각과 서원 정원의 주춧돌 등을 일체로 포괄해서 서울시 기념문화재 제 28호로 지정되도록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패를 만들어 전했다.

도봉서원과 그 일대 서각군에 대한 문화재 지정으로 도봉서원을 원형 복원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수려한 도봉산을 찾는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선열들의 문화적 정취를 전하고 정서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도봉서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