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개 태권도장과 약2만여명의 태권도 수련생 및 동호인들이 지역사회 생활체육 보급과 학교 체육진흥 및 구민 체력 향상을 목표로 활동 중인 노원구태권도협회(회장 이철재)가 11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제14회 노원구청장배 및 협회장배 태권도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대회 고문단을 비롯 이동섭 명예회장, 이노근(노원구청장)명예대회장, 김성환노원구의회 의장, 현경병 한나라당 노원갑 국회의원, 조규선 민주노동당 노원위원장, 조달현(서울시의원)노원구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이상용, 부두완, 김철현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철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기쁨을 얻고 사교의 폭을 넓히고 나이가 자기개발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 가족이 서로 협력하고 동반자적 위상 정립에 동참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무주에 태권도공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노원구에는 서울 25개 중 가장 많은 도장과 수련생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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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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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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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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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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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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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태권도(관장 김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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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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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월드(관장 조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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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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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태권도(관장 이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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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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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희(관장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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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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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경희 (관장 홍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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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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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용인대(관장 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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