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의원
- 노원 제4선거구
- 한나라당
- 운영위원회 위원
- 독도수호활동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 3년의 시간이 지났다. 소감은?
- 많은 것을 느꼈다. 노원구가 재정자립도가 낮아 다른 시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원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남은 기간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
* 의정활동의 중점은?
- 월계역~ 학여울청구아파트 인도교 설치 공사, 노원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등 이노근노원구청장과 함께 노력하고 힘썼다. 관내 지하철 4호선 교각 색칠사업을 더욱 보충하고 지하철 7호선 하계역 엘리베이터 공사,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 초안산 등산로 정비, 학여울청구아파트 수변공원 조성 등에서 지역국회의원인 권영진의원과 힘을 더해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 예정인데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제과제빵을 비롯한 여성보육창업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건영백화점 재건축, 중계근린공원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그 자리에 체육시설을 마련하고, 마들스타디움을 재정비해 시립종합체육관으로 조성하는 문제를 권영진국회의원, 이노근노원구청장과 협의 중이다. 강북권에 시립종합체육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나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청계초, 중원초에 체육관이 건립되고 중원초에는 인조잔디가 조성될 것이다.
* 의정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낄 때는?
- 독도수호활동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16명의 의원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를 전달하고 독도경비대를 격려 했을 때, 시의회 상임위 소관업무가 잘못된 것이 많아 소관업무조정특별위원회를 제안해 관련 상임위를 조정한 일에 보람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지역에서 공약사항이 하나씩 이루어져 주민들께서 좋아하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
* 아쉬운 점은?
- 개인적인 일에 시간이 없어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미안하다. 가족과 같이 밥 먹을 시간도 흔치 않다.
*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남은 기간 동안 노원구의 품격을 높이는데 정진하겠다. 몇 일 전 서울광장에서의 시위, 집회에 대한 시민여론 조사에서 과반수가 넘는 시민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이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발 빠르게 찾아내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이상용의원은 서울광장 운영과 관련 ‘평화적인 집회문화 조성’을 위해 엄격한 기준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개장한 광화문광장에서의 시위나 집회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 과반수가 넘는 527명(52.7%)이 찬성했다.
399명(39.9%)은 시위나 집회 금지를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74명(7.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43.6%가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서울광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가운데 72.9%는 1년에 1~2회 정도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 34.2%는 정치집회나 시위로 서울광장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해 방문 빈도가 높지 않은 것에 비해 집회나 시위로 인해 서울광장 이용이 불편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상용 의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서울광장에서 정치집회나 시위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시민들이 다수 있었다"며 "시민의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원칙을 가지고 광장운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용의원은 노원구청 증축 예산편성에도 도움을 주었고 119 구급차 배치에도 인구비율에 따라 배치하기로 해 노원구에 3대를 배치하였으며 장애인콜택시도 50대 증차하도록 서울시설공단에 요청 증차되도록 했다.
중계동 무지개아파트에 태양열전기를 이용한 보안등을 시범 사용하는데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경복 예천에서 태어나 공무원인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서정하여 '성실함'과 '노력'으로 학업을 이어 나갔다. 군 복무시절에는 밴드부 활동을 하며 호른과 트럼펫을 연주할 정도로 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의정활동에서는 항상 열정을 가지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감으러서 신뢰와 믿음이 높은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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