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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신뢰와 사랑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한 지역연합신문은 노원구와 노원구의회의 변화와 발전을 같이한 언론사입니다.
노원구는 1988년 도봉구로부터 분리되어 신설되었고 노원구의회는 3년 후인 1991년에 제1대 초대의회를 개원하였습니다.
지난 26년간 지역연합신문이 취재한 노원구와 노원구의회의 풍성하고 다양한 소식들은 우리 구민에게 생생하고 충실하게 전해져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우리 노원구의회 또한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가치아래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노원구의회는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원구민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라며 지역연합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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