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9월 11일 오후 2시 수유동 리치다이아몬드 호텔(삼양로 500-18) 앞 사거리를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차량의 통행이 많고 비보호 좌회전 차량 또한 빈번하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리치다이아몬드 호텔 앞 사거리(한천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확인 후 조치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강북경찰서 교통시설반장과 담당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주민들의 민원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차량의 흐름과 신호 체계를 살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등 추가 설치 여부 등에 대해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논의했으며, 좌회전 차량 보호를 위한 보도 표지판 설치 등을 검토하여 조치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 보행 신호 연장과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을 마지막으로 현장 활동을 마무리 한 유인애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이 있고 나서야 다른 문제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