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9월 8일 16시 솔샘문화정보센터(솔샘로 177) 앞 도로를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활동은 솔샘로에서 미양중고등학교 방면 인수봉로로 진입하는 솔샘문화정보센터 앞 도로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조치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구청 도로관리과 과장과 담당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해당 도로는 신호 체계에 의해 중간에 정차하여 지나가는 경우 높은 경사와 사고석 도로 포장으로 인해 버스와 같은 대형 차량의 미끄러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던 곳으로 운전자들의 불안을 야기하던 곳이었다.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이용균 의원은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 북부도로관리사업소에 요청하여 9월 중으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던 사고석을 걷어내고 아스콘과 미끄러짐 방지 포장을 함께 하도록 하였으며, 정비에 따른 폐자재는 구청 도로관리과에서 처리하도록 하였다.
이용균 의원은 “버스를 비롯해 대형차로 매일 해당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분들의 어려움이 많았을 듯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강북구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