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울동부지사, 장애인에게 쌀 1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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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서울동부지사, 장애인에게 쌀 100포 전달

등록날짜 [ 2015년09월23일 11시03분 ]

한국감정원 서울동부지사(지사장 홍성훈)가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18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진데 이어 공릉동 장애인 분회 등 3곳에 살 100포를 전달했다.

서울동부지사의 쌀 나눔은 지난 2월 설날에 이어 실시된 것이다.

서울동부지사측은 몸이 부자유스러워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하는 이웃이 있음을 상기시키고자 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취지를 밝혔다.

서울동부지사 홍성훈 지사장은 "한국감정원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 외에도 노후 불량주택을 개보수하는 'KAB사랑 나눔의 집'사업, 겨울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적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불우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을 찾아 희망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