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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행사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 10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식전 행사로 노원구립 실버악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이 열려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외 5개 기관이 사회복지기관 표창을, 자원봉사단체 표창으로 ‘도배봉사단’외 3개 단체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3명과 사회복지 공무원 17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어 손애리교수(삼육대 사회복지학부)의 ‘지역사회복지와 알코올문제’ 특강이 진행되었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9일 구청 대강당과 지하 1층 아트리움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복지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식전 공연으로 어린이 밸리댄스, 부채춤, 교방무 공연이 펼쳐졌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으로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원일)외 3곳, 한동주(방앗골종합사회복지관)외 45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 복지관이다.
이어 축하 공연으로 중국기예단 변검공연이 펼쳐졌으며 사회복지시설 홍보물 설치 및 전시 부스에서 복지 홍보 체험, 나눔부스 14개동에는 발마사지, 네일아트, 추억의 솜사탕, 바자회 등이 열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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