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의원, 학부모 민원접수받아 낡은 방음벽을 밝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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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의원, 학부모 민원접수받아 낡은 방음벽을 밝게 만들어

송중초교 ‘알록달록’ 컬러 방음벽개선 이뤄내!

등록날짜 [ 2015년08월26일 11시35분 ]

구본승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올해 1월 29일에 진행된 송중초교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와 3월 23일 진행된 강북구의회 학교폭력 대책 및 교육지원특별위원회의 급식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제출된 ‘오래되어 낡아진 방음벽 투명면을 컬러 방음벽으로 개선해 달라’는 학부모 민원을 실현해냈다.

구본승의원은 두 번의 학부모 민원을 접수받은 후에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3월 말에 강북구청 도로과장과 상황을 협의하고 4월 초순에 강북구청장실에 민원을 제기하여 5월 말에 컬러 방음벽으로 개선을 이뤄내었다.

이에 대해 구본승의원은 “지금도 학교 앞을 지나면서 컬러 방음벽을 볼 때마다 환해진 학교환경에 참으로 기쁘다. 최초 방음벽이 설치된 이후 상당 기간 동안 방치되어 관리가 안됐는데 이번 개선작업 이후에는 구청에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 자리에서 접수받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 민원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챙기며 실현해 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