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10시 구청 6층 소강당서 열린 제2회 청렴집합교육에서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 정광명 과장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공무원이 공익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했을 경우 결과에 대한 불이익한 처분 요구를 면제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노원구는 21일 제2회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015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올해 3월 감사담당관으로 임용된 전주원 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
전 감사담당관은 내년 9월 시행을 앞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한 개요 및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 정광명 과장을 초청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공무원이 공익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했을 경우 결과에 대한 불이익 처분을 면제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 교육도 이루어졌다.
노원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간 청렴도조사시스템을 활용한 민원 인Å허가, 보조금 지원 분야에 대한 외부청렴도 모니터링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및 조직Å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 ▶민원인에게 받은 선물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노원구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