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벌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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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 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벌 전야제

노원문화의 거리에서 막 올려

등록날짜 [ 2009년10월06일 22시52분 ]

김해곤 작가의 설치미술 "은빛영롱함"

행사장 입구에서 노원아카데미 1기 봉사단원들이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펼쳤다.

캐리캐쳐를 그리네요~

호박엿 장사꾼도 행사와 함께 합니다.

자연사박물관 유치 서명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합니다.

이 어린이는 비눗방울 잡느라 바쁨니다.

거리 퍼포먼스로 '아트카' 공연이 펼쳐집니다.

무용가 권수임씨가 '쓰레기 살풀이' 공연을 펼칩니다.

부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이카또 이치로씨.

에스토니아의 즉흥 퍼포먼스

물붓쓰기 체험 행사도 함께 했습니다.

무료 야외 노래방도 있네요~

드디어 전야제 공연이 시작됩니다.

주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첫 순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극단POP의 공연입니다.

한국의 '있다'와 일본의 '마르키토'의 퍼포먼스

아찔한 마술공연이네요~

TV에도 나왔던 오치 디스케씨의 저글링 퍼포먼스입니다.

김청씨의 '아리랑 변검 퍼포먼스'입니다.

마술쇼가 한번 더 이어지고 ---

가수 한영애씨 공연으로 전야제는 막을 내립니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6일 '2009 서울 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벌' 전야제를 열었다.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트 파라다이스 노원"을 주제로 "새로운 예술과의 만남"을
부제로 7개국 60여명의 아티스티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거리는 물론 무대에서 함께 체험
하는 노원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늘 부터 11일 까지 노원역 인근 '노원문화의 거리'와 건너편 교보빌딩 그리고
롯데백화점과 지하철 노원역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행사장 인근 음식점 20여개업소에서는 행사기간 중 특별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 행복한 가을 맞이에 서둘러 나서시기를 ---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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