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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원탁 토론회 개최
등록날짜 [ 2015년06월12일 13시40분 ]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27일 건영백화점 임페리움 컨벤션에서 '통하는 부모 북부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100인의 북부00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앞서 박문수 교육장은 자녀교육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박 교육장은 자녀교육의 유형,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집중했다.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대화시 눈을 마주보고 경청할 것과 공감 그리고 끝까지 들어 줄 것과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부모의 말󰡑을 예로 들며 자녀를 인정해 주는 상태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00원탁의 의미는 나침반의 의미와 상하 없는 소통을 의미한다며 달리지 않는 자전거는 넘어지듯 소통해야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원탁 토론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 주제는 ▶학생과 통하다(학생중심 동아리 활동) ▶학부모와 통하다(학부모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 ▶미래와 통하다(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직업교육) ▶모두와 통하다(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소통하는 행복한 학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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