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로 다문화가정에 한국 전통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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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로 다문화가정에 한국 전통문화를

북부복지관 다문화어움림 행사 열어

등록날짜 [ 2009년09월29일 16시18분 ]

우즈베키스탄 출신 신부가 원삼과 족두리로 치장을 했습니다.

신랑 모습입니다.

상차림

복지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신기한듯 혼례식을 보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구경꾼으로 자리를 지킵니다.

주례하는 박연태어르신

드디어 신부가 입장합니다.

신랑이 손을 씻어 순결을 표합니다.

신부가 신랑에게 절을 올립니다.

신랑도 신부에게 절을 합니다.

신랑 신부 맞절

기념촬영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범태)은 25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09 한가위맞이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송편빚기에 이어 경로잔치를 진행한 후 전통혼례를 치뤘다.
혼례는 박연태어르신의 주례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집온 신부와 봉사자가 신랑으로 나섰다.
복지관은 이외에도 다문화 어울림 행사로 전병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의 행사를 가졌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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