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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도봉갑에서는 지난 6월 5일 새누리당 사무소에서 김용목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도봉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김용묵 단장은 “우리가 지역에서 당차원에서는 봉사를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우리 모두의 단합을 우리 손으로 이끌어 화합의 길로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을 위한 민의를 모으기 위해 발로 몸소 뛰어 다음 당협위원장을 국회로 보내는데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란다. 지역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과 어르신을 돌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존경받는 당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새도봉 자원봉사단’은 창3동에 있는 창동노인복지관에서 배식과 안내봉사를, 쌍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를, 치매센터에서 노래 등 재능봉사와 말동부 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주기적으로 우이천과 중랑천변 정화활동, 창동역 주변 청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마치고 창동역 주변 청소활동을 펼치려고 했으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한편,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보건소에서 위생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기도 했다.
‘새도봉 자원봉사단’은 김용묵 단장, 부단장으로 김미자 의원, 고문으로 이상권, 유병렬, 이영달, 김대성, 김성태, 하만영, 문청곤, 명두만씨가 활동하며, 운영위원으로는 홍국표 의원, 이경숙 의원, 이근옥 의원, 김윤수 회장, 지정임 회장, 정대원, 김지영 등 8명이 선임됐고, 이재범 변호사가 자문변호사로, 권준일 사무국장, 나경애 총무국장, 박현정, 강왕기 홍보부장, 김영선 섭외부장, 이종완 운영부장으로, 실무팀장으로는 박찬원, 손춘화, 송정숙, 김종열, 박광숙, 이상숙씨가 활동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