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 손명영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유권자의 날(5. 15일)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손명영의원은 노원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을 지역구로 제7대 노원구의회 초선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평소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협력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고 주민들에게는 친근하고 부지런한 지역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명영 의원은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실천협의회’에서 일을 하면서 먹거리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되어있는지에 관해 주민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주민과 상공인이 함께 윈윈하는 문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노력했다.
손명영의원은“초선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큰 보람이었는데 상까지 수상하게 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료의원들과 지역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의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준 상이라 생각하고, 더욱 소통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