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은 주민들이 다니는 보도 위에 생긴 함몰 위험물을 현장 확인하고 안전 조치하는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보도 위 철판 덮개 모서리와 배수통로 위 시멘트 포장에 생긴 구멍이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4월 20일, 송중초등학교 정문 오른쪽 횡단보도로 가는 보도에 설치된 간이펌프장 철판 덮개의 한쪽 모서리에 구멍이 나서 위험한 상황임을 현장 확인하였다. 그 후 강북구청 안전치수과에 제기하여 구멍을 메우는 조치를 하였고 5~6월내로 미끄러지지 않는 덮개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28일, 미아동 258번지 벽오산어린이공원 입구 옆의 배수통로 위 시멘트 포장에 구멍이 생기고 길게 갈라져 있어 자칫 차량 주차 시 주저앉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을 현장 확인한 후 강북구청에 제기하여 안전조치를 했다.
이에 대해 구본승 구의원은 “비록 작은 구멍과 갈라짐이더라도 주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만큼 안전을 위해 신속히 필요한 조치를 하였다. 특히, 여름철 우기에 앞서서 생활 곳곳의 불안전 요인들을 찾아서 안전하게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