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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병 지역의 단합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당원이 주인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지난 3월 28일(토) 오후 2시 새누리당 노원 병 지역은 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힘찬 도약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사무실은 노원 병 지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교림노원프라자(계상초등학교 앞 궁전사우나 건물 4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은 위원장, 홍범식 노원을 당협위원장, 김경태 의원, 이한국 의원, 손명명 의원, 주연숙 의원과 당협위원회의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한국 사무국장은 “오늘은 외부인사는 전혀 초대를 하지 않았다. 당직자와 당원만 초대를 했고, 귀빈으로 모셔 여러분이 주인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고 입을 뗀 뒤 “총선 승리를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 중에 있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했다.
이종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당협위원장 경선을 치르면서 지역의 곳곳을 샅샅이 다니며 주민의 민심을 들었다. 우리의 지방자치가 선진국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했다”며 “노원구의 창동차량기지 이전,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경전철 연장 등 노원구의 숙원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되고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한국 의원, 손명영 의원, 주연숙 의원의 구의원 합동사무소에서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편히 들어와 사용할 수 있는 사랑방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앞으로 새누리당 노원병 구의원 합동사무소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의 차한잔의 장소로도 좋고, 편하게 책을 읽고 가도 좋으며, 지인들과의 약속장소로도 활용, 소모임을 만들어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 초청강연, 상시적인 토론 공간, 지역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구의원의 활동들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공간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