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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등산연합회 조병호 회장 인터뷰) 불암산성 복원을 위해 추진위를 구성,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지역의 더 많은 동호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록날짜 [ 2015년04월11일 19시13분 ]

 수락산, 도봉산, 불암산 3개의 명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노원구는 산악인들에게 있어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매년 등산 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등 등산연합회 중에서도 꽤 이름을 날리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 노원구 등산연합회에서는 지난 210일 오후 630분 관내 건영백화점6층 임페리움 홀에서 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8대의 김금수 회장에 이어 신임 9대 회장으로 한마음 산악회의 조병호 회장이 취임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 어느 곳보다도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임이라고 한다.

 

노원구 등산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어떠신지요?

노원구 등산연합회는 등산 동호회의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현재 25개의 산악회가 소속되어 있어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해마다 큰 대회에 나가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그만큼 하나로 마음을 모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규모가 큰 연합회를 이끈다고 생각하니 영광스럽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만큼 산에 대한 이야기로 금새 하나가 된다. 앞으로도 노원구 등산 연합회가 산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회장이 되면서 공약을 내세운 것이 있다면?

국민생활체육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예전의 산악회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노원구 등산연합회에서는 지역을 위한 활동으로 불암산 보존회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이번에는 불암산 보존회에서 불암산성 복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불암산성 복원을 국가에 요구할 것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복원 추진위를 지역의 국회의원과 함께 결성하고 단체가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해 나갈 생각이다.

또 노원구 내에 60여개의 산악회가 있는데 아직도 절반 정도가 연합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가입되지 않은 산악회도 앞으로는 같이 활동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합회 활동을 통해 산을 올바르게 타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해서 선생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판도 배출하고 싶다.

 

노원구 등산연합회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신다면?

생활체육 종목으로 지정돼 생활체육회의 활동에 따라 노원구 안에 있는 각종 산악회나 동호회가 모여 만든 것이 그 시작이었다. 2002년에 시작되어 벌써 1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1년을 돌아보면 서울특별시장기배, 문화체육부장관기배, 연합회장기배, 구청장배 등의 큰 행사가 4번 정도 있다. 노원구 등산연합회는 이런 대회에 나가서 매번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문화체육부장관기 등산대회 연속 우승, 2010년 국민생활체육회장기 등산대회 우승, 2010년 서울특별시장기 등산대회 우승, 2014년 서울특별시장기배 종합 우승 등 세기도 어려울 만큼의 입상성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노원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등산 인구도 많고 멤버들이 등산 경험도 많기 때문이다.

매달 연합회 규모의 정기 산행도 진행하고, 소속된 각 동호회의 산행도 진행되고 있어 한 달이면 10번 이상의 산행을 하고 있다.

 

등산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건강을 위해 가장 손쉬운 운동이 걷기라고 한다. 그러나 그저 걷기만 해서는 운동량이 부족하다. 복잡한 장비나 어려운 기술 없이 어느 운동보다도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등산이다. 자기의 페이스대로 등산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와 더불어 사람들과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된다. 가족, 부부, 친구 등과 이야기를 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산에 가면 모르는 사람들과도 금방 친구가 되는 장점이 있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산을 타는 동안에 인내심을 배울 수 있으며, 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이 주는 행복감이 있다.


등산 동호인들에게 한 말씀

노원구 등산연합회는 산을 오르는 것만이 아니라 산을 타면서 자연보호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등산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함께 산행을 하면서 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원구 등산연합회가 더욱 좋은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어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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