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장애학생 모의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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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장애학생 모의의회' 개최

관내 장애학생 22명 장애관련 다양한 발제 펼쳐

등록날짜 [ 2009년09월15일 21시50분 ]

모의의회 의원선서문과 임명장

국민의례 하는 내빈.(오른쪽부터) 홍정욱국회의원, 이노근노원구청장, 김성환노원구의회의장, 최성준 보건복지위원장, 이상룡서울시의원, 원기복노원구의원

임명장을 수여하는 김성환의장

의원선서

의원석 모습

(왼쪽) 이노근노원구청장과 홍정욱국회의원이 행사 참가 어린이를 격려하고 있다.

김성환의장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원기복노원구의원과 홍정욱국회의원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에 응했다.

(가운데) 김성환노원구의회의장이 본 회의 개최를 선포했다.

모의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정의서(수락중 3)군이 회의를 진행

자유발언에 나선 참가 어린이

고만규노원구의원이 자유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발언에 열심한 참가 어린이

이광열노원구의원은 '헬렌켈러'에 대한 책을 들려주었다.

의회장 모습

방청석

행사 후 기념촬영

노원구 의회(의장 김성환)는 15일 오후 2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관내 장애학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하였다.
노원구의회 원기복의원의 제의로 이루어진 이 모의의회에는 이노근노원구청장, 한나라당
노원병 홍정욱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이상룡의원을 비롯해 노원구의회의 최성준보건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복지관 관계자 등이 회의장을 가득
메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행사를 마치고 원기복의원은 "오늘 모의의회에서 참가자들이 발제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
한 후 의회에서 논의하여 노원구의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해결하고 서울시나 정부에서
해결할 것은 건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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