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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이승우 총장(좌측)과 지구촌청소년연맹 채수창 대표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와 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채수창)은 27일 평생 직업 교육대학 육성사업을 골자로 한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아동·청소년 안전지도를 위한 “아청안전지도사” 등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기술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우 총장은 채수창 대표를 객원교수로 위촉하며,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직무교육을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채수창 대표는 “학생들을 성심껏 교육을 다해 아동·청소년 안전지도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군장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체제가 활성화된 학교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한편, 아청안전지도사는 지구촌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민간자격으로 오는 5월23일(토) 2015년도 제1회 자격시험을 전국 주요도시에서 동시 실시한다. 제1회 시험인 만큼, 많은 수험생이 응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우리 사회에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