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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긴급구조 유관기관 실무자 합동회의 개최
재난발생시 기관별 임무와 역할 논의
등록날짜 [ 2015년02월27일 14시56분 ]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노원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 일환으로 대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합동회의를 23일 노원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원소방서를 비롯해 구청, 보건소,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륜E&S 등 11개 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토의된 주요사항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각 기관별 역할 및 동원사항 ▶현장대응능력·수습역량 강화를 위해 동원 인력 및 장비 재난현장 이동방안 등이다.

노원소방서 조성복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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