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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민경란)은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를 4일(수) 10:00 발표한다.
도봉구,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는 65개 초등학교에서 해당학생에게 배정통지서를 교부하고, 검정고시합격자는 배정원서를 접수하였던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한다.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2월 4일(수) 13시부터 2월 6일(금) 12시까지 배정통지서를 지참하여 배정받은 중학교에 등록하여야 한다.
2015학년도 북부교육지원청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생수는 총 8,697명으로 전년 보다 1,443명(△14.2%)이 감소하였고, 학급당 평균 배정 학생 수는 2014학년도 30.8명에서 29.9명으로 0.9명 감소하였다.
중학교 신입생의 투명하고 공정한 배정을 위해 지난 1월 20일 학부모, 초․중학교장 등으로 구성된 교육지원청 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배정 계획을 확정하고 전산 추첨 배정하였다.
통학구역을 전년대비 관내 6개 지역을 조정하여 상대적 원거리 학교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조사 강화와 단성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원서접수 이후 타 시·도나 서울의 타 교육지원청 또는 타 학교군으로 거주지를 이전한 학생은 재배정 신청기간( 2월 9일 ∼ 2월 12일)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재배정을 신청하여 배정 학교를 변경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출신 초등학교에서 재배정 원서를 작성하여 전입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 접수처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재배정 발표는 2월 17일 11시 이후에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발표한다.
재배정을 받은 학생들은 등록 기간( 2월 17일 ∼ 2월 24일)까지 재배정을 받은 중학교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