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30일 미아동 258-110마을버스승차대(ID: 09-905 당진슈퍼) 설치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난 6·4 지방선거때 마을버스 정류소에서 주민들이 차를 기다릴 때 바람막이 눈·비 가리개를 설치해달라는 건의사항이 있었기에 민원을 해결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 현장활동이 이루어졌다. 현장확인결과 일부 미비된 부분(입간판설치 및 보도블럭 등)에 대하여는 2015. 1월 중순경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구청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마을버스승차대 총 공사비는 1,316만 9천원이 소요되었으며, 현장을 방문한 박문수 의원은 의자설치 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문제점에 대하여 조치토록 당부하였다.
주민과의 작은 약속도 소홀함이 없이 꼭 지키는 어사 박문수 오늘도 변함없이 민원해결을 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하여 박문수 의원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확인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