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28일 주민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월계로21나길 45앞 하수관로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로에 동공(지반침하)이 생겨 복구공사를 완료하였으나 공사이후 월계로21나길 45 주택 정화조에서 하수관로로 내려가는 부분이 막혀 배수가 되지 않는다는 민원을 접하고 나서 구청 안전치수과장, 팀장, 담당주무관이 함께 현장을 살펴보며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이 곳에 거주하는 주민은 구청에서 도로 한복판 밑에 동공이 생겨 복구를 했으나 그 후부터 정화조 배수가 종종 안된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박문수 의원은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한 구청 관계자에게 마을버스 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에서 신속히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문제점에 대하여 조치토록 당부했다.
민원해결을 하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하여 박문수 의원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확인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원활동을 계속해서 앞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