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은 지난 10월 6일 오후, 번3동 소재 이마트 에브리데이 뒤편 번동 종로약국 앞 사거리를 방문하여 교통사고 발생 상황을 살피고 사고 예방책을 민원인 및 강북구청 담당자와 협의하였다.
현장 방문한 장소는 평소에 차량 통행이 많은 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운전 시 사각지대가 존재해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에는 번동초등학교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라서 대인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구본승 의원은 민원을 제기한 번동성결교회 손병호 담임목사와 이석호 전 강북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구청 담당자 협의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경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한 반사경이 너무 높게 설치되어 낮춰 설치키로 하였다.
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민원인, 구청 담당자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하는 현장방문이었다. 교통안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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