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 육군 제56사단 219연대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확산위한 공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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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육군 제56사단 219연대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확산위한 공동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14년09월30일 19시45분 ]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과 육군 제56사단 219연대(연대장 김용필)는 2014년 9월 25일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보훈선양 프로그램 추진시 상호 연계,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나라사랑 교육 강사지원, 군장병 위문을 위한 청소년 위로 편지 쓰기, 중․장기복무 전역예정자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용필 219연대장은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말로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서울북부보훈지청의 나라사랑 교육 등 보훈정책에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도 ‘군이 대한민국의 현재를 책임지고 보훈처가 미래를 책임지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자’고 화답, 이번 협약 체결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은 219연대를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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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