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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익)에서는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체험기회 확대 및 경연 등을 통한 자기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해 놀라운 토요일 서울엑스포를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놀라운 토요일 서울엑스포 개막식은 23일 서울시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오후2시부터 실시 될 예정이며, 노원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대공원에서 갖는다.
청소년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과 지역별 특색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체험기회를 넓혔다.
노원청소년수련관은 24일부터 30일까지‘청소년이 함께 하는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활동 농구대회, 스포츠스테킹, 보드게임을 개최한다.
또한 환경체험부스로는 알록달록 매듭팔찌 만들기, 병뚜껑 다용도 고리 만들기,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미니컵 토이 만들기, 폐현수막 꾸미기, 드라이아이스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드라이 아이스 화산만들기와 신체의 움직임과 감정조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여 폭력적 감정을 긍정적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학교폭력예방 체험프로그램인 호감컬링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수련관 4층과 당현천 변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최가 되어 직접 체험부스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