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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
노원구의회가 개원할 때마다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7대 의회는 잡음 없이 화합된 목소리로 정리됐다. 7대의회 4년간 잘 매끄럽게 진행되리라 생각된다.
부의장으로서 의회가 원만하게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의원으로서 본분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Å야가 따로 가기보다 힘을 합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노원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것이다.
■ 7대의회의 방향은
6대의회는 힘겨루기 모습이 강했다. 표 대결에 따른 좌절과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7대 의회는 14:7이라는 차이를 인정하고 도울 것은 돕고, 견제할 것은 이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여당도 동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7대 의회 목표가 연구하는 의회라는데
무엇을 위한 연구인가가 중요하다. 의회의 본분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공부라면 좋을 듯하다.
■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가교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의회의 원활한 운영으로 제가능을 다하고 21명의 의원들이 결집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 주민들께 한 말씀
저를 믿고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시켜준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지지부진한 공릉동의 큰 프로젝트인 경춘선 공원화사업, 검찰․법원부지 활용 방안 등이 이노근 의원을 잘 보좌하며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원의 기능과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그동안 단것만 추구함으로서 발생한 지방의회 무용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