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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실은 23일 신화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예산으로 특별교부금 14억2천5백만원을 확정 교부했다고 밝혔다.
신화초의 다목적체육관 건립추진은 김의원이 학교 방문 시 학생과 교직원들의 단체급식시설이 미비하고 체육관 시설이 비좁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보고 나서다.
김선동 의원(한나라당, 도봉 을)은 “금년 초 신학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을 당시, 강당이 비좁아서 전교생이 졸업식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장을 보면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면 급식이 원할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활동 여건이 제공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체육 등의 문화공간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신학초등학교 ‘급식실 및 다목적체육관’은 총 28억5천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교육청 분담금 14억2천5백만원을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확정했으며 향후 지자체의 대응투자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확정은 도봉초등학교와 백운중학교 다목적체육관 확정에 이은 3번째로 김선동 의원이 당선된 후 국회의원 임기 1년 내 3개의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을 확정 짓는 성과다.
한편 여의도 국회주변에서는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대규모 예산 사업이라서 한 개도 성사시키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김선동 의원이 임기1년 내에 3개나 성사 시킨 것에 대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