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의 컨디션이 그날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겪어본 사람은 안다. 기분은 물론 업무의 성패까지 좌우하는 컨디션.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건강과 행복, 인생까지 컨트롤할 수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6월 24일(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지식여행 『찾아가는 도봉교양대학』제12강으로 이희성 강사를 초빙, 「컨디션 트레이닝」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1982년 프로복싱 페더급 신인왕 출신의 이희성 강사가 선수생활 중 체중관리 노하우와 성공한 운동방법을 모아 개발한 독자적인 컨디션 트레이닝 비결을 소개했다.
이희성 강사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핸드볼 팀 트레이너를 역임하고 TV 아침마당 목요특강 및 생생 정보통 성공시대에도 출연하는 등 인생역전의 주인공으로, 저서로는‘컨디션 트레이닝’,‘나는 긍정의 파이터다’,‘뱃살 사냥꾼’등이 있다.
2014년『도봉 교양대학』은 지난 3월 구청 대강당에서 많은 구민들의 호응 속에 정호승 시인의 강연‘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로 첫 문을 열었으며, 문화, 건강, 나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특강으로 인생 100세 시대 구민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돕고 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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