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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구청장, 안전도봉위해 현장점검 실시
- 각종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모든 것이 기본이 안전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6월 23일 도봉구의 각종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세월호 사건 이후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데 대해 장마철을 대비. 지역 곳곳의 안전점검을 위해서다.
경원선 도봉선역사 신축공사장을 찾아서 공사현황과 안전관리가 확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를 점검했다.
이어 도봉 기적의 도서관 공사현장을 찾아 “주민의 기대가 높은 만큼 안전하고 튼튼한 도서관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에 도착해서는 주민 건강권 증진을 위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진행상황을 듣고 다양한 각도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가인지하차도 배수펌프의 시설을 점검하고 중랑천변 하수암거의 현장을 점검했다.
창동운동장과 창동복합공연장 부지에 들러 “도봉구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곳”이라며 강조하며 추진현황을 경청했다.
창동역 E/V 설치요구 관련 현장에 들러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더욱 애써 줄 것을 당부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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