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직무발명을 통한 특허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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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직무발명을 통한 특허획득" 쾌거

시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등록날짜 [ 2014년05월30일 11시05분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무발명을 통한 특허취득”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직무발명을 통한 특허획득" 쾌거
- 시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시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번 특허를 받은 2가지 제품은 지난 2012년 스프링클러점검기기를 발명하여 “준대상”을 수상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정승우)이 발명하였으며, 이는 직원들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제안제도 및 직무발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연구하는 분위기와 토대를 형성하고 만들어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정규진)의 노력과 직원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다.

주민과 함께 더 나은 공단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정규진)은 이번 특허 기술이 보다 안전한 시설관리와 시설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품으로 출시되어 상용화가 되면 우리공단부터 설치 적용하여 구민을 위한 시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스프링클러 헤드 링(특허취득:10-1374181)’은 2012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준대상을 차지한 스프링클러 점검기기의 미관과 안전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업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는데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발명되었으며, ‘윈드체커 기술(특허취득:10-1374180)’은 모든 건축물의 냉․난방설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바람의 흐름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발명된 장비로 적정 실온유지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 조절로 고객 불편민원 감소와 고객만족도 향상이 기대되는 특허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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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