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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6·7동 소재 주사랑교회 불우이웃에 생필품전달
등록날짜 [ 2009년03월31일 14시11분 ]

김경수 목사가 김상현 동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일 좌측 첫번째가 김현오 노원구의회 의원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사랑교회(담임목사 김경수)는 31일 오전 11시 상계6·7동 동자치센터(동장 김상현)를 방문해 차상위계층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여만 원에 달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경수 목사는 “교회 창립 4주년을 맞이해 신도들이 작정 헌금한 것으로 물품을 구입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사랑교회는 지난해에도 창립3주년을 맞아 마들복지관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목사와 신도를 비롯해 김현오 노원구의회 의원 상계6·7동 김상현 동장과 직원, 새마을부녀회 최정열 동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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