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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로 똘똘뭉친 CEO 5기, 모범적인 활동 하고파
- 회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CEO 과정 5기로 들어가 이제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지역 내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 지역 내의 CEO들과의 만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윤명로 5기 회장은 교육 프로그램도 매우 유익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CEO 교육과정이 더욱 감사하다고 한다.
5기 모임은 49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지금까지 모임에 나와 함께 활동을 하는 회원은 30여명이다. 꽤 많은 인원이 남아있다.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모이는 정기모임 외에도 시간이 가능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는 번개모임, 5기 모임 안에 자체적으로 만든 골프모임과 등산모임 등 활발한 활동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지 활발한 활동이 유난히 눈에 띈다.
윤명로 회장은 만남의 내용을 더욱 알차게 하기 위해 밴드를 통해 상공회에서 올라오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지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교육을 받으러 가기도 한다. 세무나 회계 등의 교육은 사업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이라 희망자들이 듣고 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모임도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윤명로 회장의 생각이다. “처음에는 만남자체가 좋아서 나오지만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언가 내용을 채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모임 안에서 진행하고 있다.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추첨이벤트도 하고, 매년 5월과 10월에는 알찬 준비를 통해 1박2일 워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