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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국기게양대 없는 유일한 구
이석기 의원(쌍문2, 4동, 방학3동)
이석기 의원은 25개구 중 유일하게 국기게양대가 도봉구청에 없다며 게양대 설치를 주문했다.
이어 노조와 관련해 의회가 구유재산 취득의 건으로 찬반 투표가 진행될 때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노조위원장과 간부들이 도열해 시위를 벌였다며 노조가 의회에 압력을 가하려는 집단 행동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방학천 등축제가 주민들에게는 비예산이라고 했으나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를 제안했다.
도봉산역복합환승센터 서울시 확약한 주민편의시설 도봉구 이전 실행해야
신창용 의원(도봉1, 2동)
신창용 의원은 도봉산역종합환승센터 1층의 블루터치 카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도봉구 사용으로 서울시가 확약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구의 대책을 물었다.
이어 창동 문화의 거리 시비가 기존 박목월 나그네 서정주 국화 옆에서 김춘수 꽃에서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정인보 자모사 김수영 풀로 교체한 이유를 따졌다.
신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해 당초 창조적인 예산편성을 목표로 했으나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으로 전락했다면서 초등학교 학습회의 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있고, 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 제안사업이 없어 마른수건 쥐어짜듯 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타당성 및 실효적 성과를 내기위한 대책을 물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심의에서 워커장군 추모비 주변 대북안보의식 산교육장 활용안이 제일 후순위로 밀려난 것에 대한 선정기준을 물었다.
신의원은 도봉동 282-229, 282-60번지의 방치된 녹지초소를 곤충박물관, 식물박물관 또는 자연생태체험관 설치를 구정질문과 상임위에서 제안했으나 답이 없다며 검토한 것이 있느냐고 따졌다.
공동주택 관리 지원액 확대 요구
이영숙 의원(창1, 4, 5동)
이영숙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 지원액이 현재 1억원으로 현실성이 없다며 서울시 평균 4억8천만원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해당과가 제출한 2억 원의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생활쓰레기 격일제 수거를 매일 수거로 전환할 것과 음식물쓰레기 감량대책과 개별 종량제 방식 도입에 따른 구청의 계획을 물었다.
이어 가계에 부담이 되는 교복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과 협의해 창동역 알뜰매장을 활용한 교복나눔 운동 및 교복은행을 제안했다. 또한 창동역 경관사업 중 서측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립적 운영을 위해 수익구조를 갖춘 공간 조성에 앞서 지역의 의견수렴과 공모를 거쳐 주체와 사업이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창동역 시프트 건립계획 철회 후 구청의 대안을 물었다.
도로지선변 자전거도로 폐쇄 요구
안병건 의원(창1, 4, 5동)
안병건 의원은 직선도로 양측에 설치된 자전거도로가 통행에 불편만 주고 있다며 자전거도로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는 자전거도로의 폐쇄를 요구했다.
안 의원은 많은 공무원들이 승진인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장기근속자에 대한 사기진작 대책 등 인사운영방안에 대해 물었다.
이어 의회 경시 태도의 변화를 요구하고, 창동 임대주택 건립 철회에 따른 대체부지 진행상황과 창동역 일대 발전방향에 대해 물었다.
축제에 과도하게 예산 낭비하고 있다
엄성현 의원(쌍문1·3, 창2·3동)
엄성현 의원은 도봉산축제 2억 2천만 원, 등축제 8천만 원(2회) 등 총 3억원의 예산이 사용된 것은 구민의 세금이 과도하게 낭비된 것이라며 내실있는 축제로 행정력과 예산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쌍문1동 420-26, 420-9번지 일대 저속득층 20여세대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시가스 무상공급 방안 마련이 어렵다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이어 쌍문1, 3동과 창2, 3동은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이고 특히 창3동은 사설도서관도 없는 지역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건립을 요청했다.
CCTV통합발주 시의성 잃어
박진식 의원(쌍문1·3, 창2·3동)
박진식의원은 CCTV통합 발주로 시의성을 잃고 있다며 부서별 발주로 전환을 요구했다.
또한 1133번 버스가 노선 변경으로 신창동 주민들이 녹천역과 창동역 이용에 불편이 있다며 1157번 버스의 시간조정 등을 요구했다.
도봉·방학역에 엘리베이터 설치해야
이성희 의원(도봉1, 2동)
이성희 의원은 도봉역과 방학역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과 노약자가 불편을 겪고 있으나 구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도봉동 8번지 일대 체육공원 조기 착공과 관련해 서울시 부지 1만평을 우선 공원화 하고 2, 3단계 부지는 우선 임대 체결을 통해 각종 체육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또한 환승센터 1층 약 185평 공간활용 방안과 환승센터 준공에 따른 검문소 앞 도봉로 신호체계와 교차로 차량정지선을 종전대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창동체육센터 주차 정산소 불편해소를 요구했다.
신동아~우이동 구간에 보도공사를
차명자 의원(비례대표)
차명자 의원은 신동아아파트~우이동 구계 정상부 간 보도공사를 요청했다. 방학동 문화의 거리와 북한산과 연계해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교통사고 위험 감소와 주변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를 들었다.
차 의원은 도봉구 자주재원이 전체 예산의 27.6%에 불과해 서울시 조정교부금, 보조금 없이는 어렵운 실정으로 예산절감과 효과적인 투자를 위한 방안 강구로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방학생태하천 구간 중 악취 및 도로파손 등에 대해 관리Å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쌍문4동에 구립어린이집 건립, 새도로주소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방안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8번 마을버스 방학2동 경유를
김용운 의원(방학1, 2동)
김용운 의원은 마을버스 8번을 방학역 굴다리~농협 도봉지점~방학동 도깨비시장~오봉초~기존노선으로 노선 조정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방학사거리~정의공주묘간 역사문화미관지구를 신동아아파트~정의공주묘로 조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일반미관지구로 조정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도봉서원 복원사업이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똑같은 이유로 2차례 반려된 것은 집행부의 미숙한 행정이 이유라며 질타하고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방학2동 종상향 조정 해달라
이태용 의원(방학1, 2동)
이태용 의원은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인 방학2동 주민들을 위해 고도제한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제1종에서 제2종으로 종상향이라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지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에 대한 작업장에서의 평가는 또 다른 차별이라며 이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보호작업장 시설 설치를 건의했다.
또한 우이~방학구간 노선에 대해 박원순 시장 방문 시 조기착공 방안을 제시했는지 여부와 경전철을 은평, 일산, 노원, 경춘 등 동서로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 의원은 방학동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설치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신속한 민원치리시스템 구축 운영을 건의했다.
등축제로 도봉산축제 축소된 것 아닌가
이경숙 의원(창 1, 4, 5동)
이경숙의원은 무상으로 실시한다던 등축제에 도봉산 축제 일환으로 4천만원이 편성되었으며 2월의 등축제는 관련이 없이 진행되었다며 이로 인해 도봉산 축제가 발전되지 않고 축소된 것 아닌가 따졌다.
이 의원은 마을만들기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음에도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하다 보니 25개구가 구청사업의 일부를 하고 있다며 취지와 맞지 않고 연속성이 떨어져 예산낭비가 많다며 차라리 자치구 실정에 맞춰 집행될 수 있도록 시에 문제점을 제기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쌍문1동 운동화 빨레방의 예를 들며 부적절한 아파트커뮤니티사업이 실효성이 떨어져 오히려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운동화 빨레방의 경우 10개월간 수입은 6300원이나 시비 1천만원과 아파트가 200만원의 예산이 들었고, 전기료와 운영비 부족으로 아파트가 지원했다는 것이다.
은행나무 열매 처리 대책으로 은행나무 줍기 행사 개최를 제안하고 창동역과 쌍문역 노점상 처리대책, 창동역 하부경관개선사업 이후에도 노점상은 그대로라며 노점상과의 협상 내용과 향후 관리 대책, 2번 출구 공간활용 계획, 식물공장 예산 처리방안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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